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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배트민턴 준결승에서 승리 : 안세영 금메달에 도전

     

    인도네시아 튠중 물리치고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세계 1위)이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4강에서 인도네시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세계 8위·24)을 2-1(11:21/21:13/21:16)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안세영은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까지 단 1승을 남겨두게 됐다.

    안세영은 이날 1세트를 11-21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이번 대회 인도네시아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툰중은 세계 순위 등에서 안세영에게 밀렸지만 빠른 공격으로 오히려 안세영을 흔들었다. 반면 안세영은 아직 몸이 다 풀리지 않은 듯 반 박자 느린 반응을 보이며 잇달아 점수를 내줬다.

     

    하지만 2세트에 접어들면서 ‘안세영 공식’이 다시 발휘됐다. 경기를 치를수록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무너뜨리는 안세영은 그간 후반부에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이 많았다. 이날도 안세영은 2세트를 21-13으로 가져오더니 3세트에서 쉴 새 없이 공격을 퍼붓기 시작했다. 결국 안세영은 3세트를 21-16으로 잡아내며 승리를 따냈다. 앞서 8강에서 일본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6위·27)를 2-1로 꺾었을 때와 같은 패턴이다.

    결승에 오른 안세영은 스페인 칼로리나 마린(세계 4위·31)과 허빙자오(세계 9위·27)의 준결승전 승자와 결승을 치른다. 2021년 도쿄 대회에서 안세영과 만나 1회전 탈락의 아픔을 안겼던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중국 천위페이(세계 2위·26)는 앞서 8강에서 탈락했다.

     

    남자 골프 4라운즈 (17시 30분 현재)

    한국 공동 6위

     

     

    여자복싱 첫 올림픽 메달 확정 임애지, 오늘 결승행 도전

    복싱 여자 54㎏ 8강전에서 콜롬비아의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를 꺾고 최소 동메달을 확보한 뒤 올림픽 선글라스를 끼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리/연합뉴스

     

    임애지는 4일(한국시각) 오후 11시34분 프랑스 파리의 아레나 파리 노드에서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 준결승에서 결승행 티켓에 도전한다. 임애지는 지난 2일 열린 8강전에서 콜롬비아의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를 3-2 판정승으로 꺾고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이우석 남자 양궁 8강 진출

     

     

     

    이우석 중국의 왕엔과 16강에서 대결 펼침

    1세트 30:29로 승리

    2세트 29:29로 비김

    3세트 30:28로 승리

    4세트 30:30로 비김

    세트 스코아 6:2로 8강진출

     

    한국 남자 궁사 전원 8강 진출

    9, 9, 7(25) : 9, 10. 9 (28) => 0 : 2
    9, 10, 10 (29) : 10, 9, 9 (28) => 2 : 2
    10, 9, 10 (29) : 8, 8, 10 (26) => 4 : 2
    9, 8, 9 (26) : 9, 10,, 8 (27) => 4 : 4
    10, 10, 8 (28) : 9, 9, 8 (26) => 6 : 4

    김우진 5세트 까지 가는 힘든 경기를 펼치며 가조즈를 물리치고 4강 진출

    김재덕 은 미국의 앨리슨 에게 6:0 으로 석패

     

    이우석
    9, 9, 9 (27) : 10, 9, 9 (28) => 0 : 2
    10, 9, 10 (29) : 9, 10, 10 (29) => 1 : 3
    9, 10, 10 (29) : 10, 10, 9 (29) => 2 : 4
    10, 10, 10 (30) : 9, 10, 10 (29) => 4 : 4
    10, 9, 9 (28) : 8, 9, 9 (26) => 6: 4

    5세트에 이탈리아 선수에게 6:4로 역전하며 김우진과 준결승

     

    이우석 동메달 획득

    이우석 김우진에게 졌지만 독일 선수를 6:0으로 물리치고 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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